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인의 이민 (문단 편집) === 이민 생활 부적응 및 세대 갈등 === 이민 적응에 실패하여 절망 속에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도 있다. 2012년 [[오이코스 신학대학 총기난사 사건]]을 일으킨 두 한국계 범인들이 이런 배경으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추측된다. 사업 실패, 취업 실패 등으로 카지노 등을 전전하며 밑바닥 인생을 살기도 한다. 언론에서도 이런 사례가 가끔 [[http://www.hani.co.kr/arti/society/society_general/672983.html|언급된다]]. 부모 자식 간에 벌어지는 갈등도 주의해야 할 부분이다. 자식 세대가 언어와 문화에 빨리 적응해서 학교에서는 잘 지내더라도 부모 세대들은 낯선 외국에서 학창시절 없이 곧바로 실무에 투입되어 바쁘게 일하느라 상대적으로 적응이 더디기 때문에, 부모 자식 간에 심각한 갈등이 생길 수 있다. 게다가 경제사정이 좋지 않은 이민자들은 생업전선으로 내몰려서 가정교육에 시간 투자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. '새벽별 보고 출근하고 저녁별 보며 퇴근한다'는 말을 할 정도로 장시간 근무를 하기도 하니 자녀들에 대한 관심이 적어질 수 밖에 없다. 생존문제에 내몰린 경우는 특히 맞벌이를 할 수밖에 없어서 부모들 중 한명이 자녀를 책임지고 맡아 기를만한 여유가 없어 더 문제이다. 그러다보니 부모들은 일터에서 돌아오면 피로감에 지치고 자녀들도 자녀들 나름대로 부모들의 무관심 아닌 무관심에 버려져 겉도는 경우가 많다. 이것들이 한인 비행 청소년 문제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. [[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사건]]이 이쪽 예로 거론되기도 하지만, 이 사건의 가해자인 [[조승희(범죄자)|조승희]]는 어렸을 때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등 그리 정상이라고 볼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. (애초에 부모의 이민결정도 조승희의 소극적이고 자폐적인 성격이 걱정되어서 한것이다) 자세한 내용은 [[조승희(범죄자)|조승희]] 문서 참조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